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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환절기건강관리> 감기예방을 위한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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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에 온도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봄철에는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와 같은 호흡기질환에 시달리거나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계절이 변하면서 일어나는 일교차를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봄철에는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황사바람이 불어오고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까 문제가 되면서 건강관리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봄철 환절기 감기예방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충분한 수면이 건강의 지름길

 

잠을 잘 자기 못하면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빨리지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는 것입니다.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충분히 계산해서 규칙적으로 잠을 자는 습관을 유지해 주면 면역력 강화에 아주 좋습니다. 잠이 잘 오지 않으면 낮잠을 자제하고 따뜻한 우유나 바나나 같은 잠이 잘 오는 음식을 섭취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2. 청결한 몸을 보호하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울 때는 무엇보다도 청결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병원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을 하면 저항력이 약해서 자체적으로 막아내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는 손발을 깨끗히 씻고, 양치질을 자주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면 감기예병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3.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겉옷으로 봄을 즐기자. 

 

큰 기온차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겉옷을 적당히 활용하는 것인데요. 낮에 덥다고 해서 짧은 차림으로 아침에 길을 나서면 감기에 들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외투를 준비해서 다니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는 입고, 낮에는 외투를 벗고 따스한 봄날을 즐기시면 됩니다. 옷차림 하나만으로도 건강한 봄 환절기를 보낼 수 있답니다. 

 

 

 

4.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게 보약보다 좋아요.

 

옛날에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봄철이 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찾는 분이 많으신데요. 특정한 물질의 섭취를 증가시키기 보다는 여러 음식을 골고구 잘 섭취하는게 면역력 증가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화학 비타민보다는 싱그러운 봄철 채소를 섭취하면 비타민도 섭취하고 변비예방에 좋아요.

 

 

 

5. 충분한 수분섭취

 

보통 봄철에는 봄가뭄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비가 적게 내리기로 유명합니다. 건조한 봄철에는 수분섭취가 아주 중요한데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면 피부나 호흡기에 점막을 유지시켜 바이러스침투를 막아주고, 피부에도 좋다고 합니다. 

 

 

 

6. 가벼운 운동으로 면역력을 강화하자.

 

활동하기 좋은 봄에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은 몸에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특히 지나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몸에는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심할 때는 심한 호흡을 유발하는 축구나 농구, 등산은 호흡기에 좋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는 식약청 인증이 되어 있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시면 흡입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청소는 깨끗하게 청소해서 오염원을 제거하자.

 

실외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치더라도, 집안청소를 자주 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걸레로 집안에 있는 먼지를 청소해주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것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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