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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만들기

새우젓으로 애호박볶음 만드는 방법 요즘 애호박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애호박은 볶아먹거나, 국수에 넣어 먹거나, 된장찌개 재료로 사용하면 음식을 다 맛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호박의 달콤한 맛이 당분이기 때문에 호박을 넣은 대신 밥량을 조금 줄이는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새우젓을 넣은 호박볶음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재료): 애호박 1/2, 다진마늘, 양파(중) 1/8, 청양고추, 새우젓, 들깨, 식용유 1. 먼저 해호박을 소금에 절여야 합니다. 애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접시에 깔고 가는 소금을 골구로 뿌려줍니다. 물론 살짝 뿌리셔야 합니다. 이렇게 1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애호박이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애호박볶음은 새우젓으로 양념을 합니다.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는 것보다 새우젓갈.. 더보기
[반찬] 고구마줄기로 볶음요리 맛있게 만들기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더 맛있는 고구마줄기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항암효과, 다이어트효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구마의 줄기이기 때문에 영양도 풍부하거 같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찾기가 힘드네요. 기본적으로 줄기요리다 보니 섬유질이 풍부하거 같고, 다이어트효과도 아주 좋을거 같긴 합니다. 준비물(재료): 껍질 벗긴 고구마줄기, 소금, 식용유, 청양고추1개, 검은깨, 들깨가루, 마늘 1. 껍질을 벗긴 고구마줄기를 시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껍질의 벗긴 정도에 따라 식감이 다르므로,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껍질을 더 벗기시면 됩니다. 저도 구입해서 한번 더 벗겨서 재료준비를 했습니다. 2. 오늘 요리할 고구마줄기볶음에 들어갈 재료들은 준비해서 접시.. 더보기
<반찬> 굴소스로 어묵(오뎅)볶음 만드는 방법 끼니 때가 되면 밖에서 사먹을 때나 집에서 해먹을 때나 뭘 먹을지 고민이 될 때가 많을 거예요. 특히 집에서 밥을 해먹으려고 하면 반찬이 늘 신경이 쓰이죠. 오늘은 또 뭘 해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몇일 전에 어묵탕 끓여 먹을려고 사놨던 어묵이 생각나서 어묵볶음을 만들어서 있는 반찬으로 해결하기로 결정했어요. 어묵은 보통 생선살로 만들기 때문에 영양가와 아주 높은 식품이죠. 오늘은 영양만점 어묵에 굴소스를 추가해서 "어묵볶음요리" 를 만들어 볼께요. 준비물(준비물): 어묵 300g, 양파 1/4, 마늘 3, 대파 1/4, 굴소스, 간장, 올리고당, 청양고추 1.. 먼저 주재료가 되는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제가 탕요리하려고 구입한 어묵은 다양한 크기의 어묵이 들어있어서 이것 저것 골고루 .. 더보기
[반찬] 염장미역볶음 맛있게 요리하는 법 해조류 중에서 우리 식단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김, 미역, 다시마 정도 일텐데요. 미역이라고 하면 생일날 꼭 먹어야만 하는 음식이기도 하죠. 오늘은 미역 중에서 소금에 절여서 파는 염장미역, 소태미역이라고도 하는 녀석을 사서 미역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미역볶음을 만들어서 고추장과 함께 비벼먹는 비빔밥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다른 재료없이 비벼서 먹어도 제 입맛에는 이만한 요리가 없더라구요. 준비물: 염장미역 2000원치 절반, 양파, 당근, 파, 청양고추, 참기름, 간장, 다잔마늘, 식용유, 들깨 등 아래 사진이 바로 염장미역 혹은 소태미역이라고 하는 녀석이예요. 미역주위에 하얗게 보이는 것이 다름 아닌 소금인데요. 미역을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저장성이 좋아짐과 동시에 짠 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