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다이어트의 적! 가짜식욕 줄이는 방법

반응형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군 '가짜식욕'과 억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명 아침을 먹은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과자가 생각나고, 저녁을 충분히 먹었는데도 야식을 먹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식사를 한 후 3시간 정도가 지나면 포만감이 사라지고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3시간이 지나기 전에 음식이 땡기고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자주 들면 그것은 '가짜식욕'에 뇌가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1.가짜식욕이란 무엇인가??   

 

배고픔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물질은 소화기관이 아닌 뇌에서 분비된다고 합니다. 뇌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그렐린'이라는 물질을 분비하고 음식을 먹어 배가 부르다고 판단되면  '캡틴'이라는 물질을 분해해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간혹 이러한 상호작용이 깨지게 되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끊임없이 머고 싶은 '가짜 식욕'이 생기게 됩니다.

 

 

 

2. 가짜식욕 억제방법   

 

1) 스트레스를 줄이자.

 

기분이 우울해지면 '세로토민'의 수가 줄어들면서 다시 이 양을 높이기 위해 단것을 찾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코티솔'이란 호르몬을 정상치 이상 분비시켜서 배고픔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코트솔'을 막을 수 있는 호르몬은 '엔돌핀' 밖에 없느데요. 이 엔돌핀은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운동 등을 할때 분비된다고 합니다.

 

2) 과당을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자.

 

음료수나 과일쥬스에 들어 있는 액상 과당들은 우리 몸에서 제대로 된 음식으로 받아주지 않아 아무리 먹어도 배고픔을 해소시켜 주지 못합니다. 음료수나 과일쥬스를 사드실 때도 무과당이라는 문구를 확인하시고 구입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과당으 비롯한 정백당, 맥아당, 설탕, 밀가루등의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단백질을 섭취해라.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발표한 최신 논문에 따르면 단백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식욕억제가 크다가 합니다. 식탐으로 부터 해방되고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면 신선한 채소에 달걀, 육류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육류의 섭취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지방섭취도 늘리게 되므로 유의해서 식단을 짤 필요가 있습니다.

 

4) 스스로 배고픔의 척도를 설정하자.

 

배는 고프지 않는데 계속 무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냉장고 주변을 기웃거린다면 이것은 이미 이성적인 파단이 어려워 폭식과 가짜식욕에게 정복당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이런 경우 배고픔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내가 과연지금 배가 고플까??"

"여기서 지금 먹지 않아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등의 이성적 판단으로 헛된 음식섭취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5) 무조건 피하기 보다는 양과 횟수를 줄이자.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다면 무조건 피하기 보다는 조미료가 적고 기름기가 적은 좀 더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피자가 먹고 싶다면 기름기가 많은 미국식 팬피자보다는 이탈리아식 피자가 좋으며 먹을 때 적당량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가짜식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먹지 않아도 되는데 뇌가 잘못된 판단을 해서 먹고야 만다는 것은 어찌보면 다이어트에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판단을 이성적 절제로 극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