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소금(나트륨)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시죠. 특히 소금 즉 나트륨은 고혈압이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트륨 섭취와 다이어트 나아가, 우리의 건강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 소금과 다이어트의 관계에 대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소금' 입니다. 과거 소금이 귀할 때에는 '하얀 황금'이라고도 불리었고, 소금 때문에 전쟁을 일으킨 적도 있었죠. 그럼 소금 섭취가 과다하거나, 부족할 경우에 문제점을 알아볼께요..
1. 소금섭취가 과다할 경우 증상
1) 염분 즉 소금을 과도섭취하게 되면 식사량이 증가가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가 밥도둑이라고 하는 요리들은 대부분 짠 음식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식사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죠.
2) 또한 신장에서 칼슘배출이 증가해서 근골격계 성장에 필요한 체내 무기질 감소를 초래하여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체단백질 파괴를 발생시켜 근육을 줄어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3) 염분의 많이 섭취하면 몸안의 이뇨작용과 수분배출과 같은 수분이 많은 역할들을 하는 인체활동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장애들이 뇌졸증, 고혈압, 심장비대 등의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4) 위의 보호벽을 파괴, 염증을 유발시켜 위암 발생확률이 높아지며' 체내에 염분농도가 높아지면 체내의 수분을 빨아들여 몸이 붓는 '부종'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소금섭취가 적을 경우 증상
그렇다면 염분섭취가 적을 경우에도 우리 몸에 해로운데요. 소금은 우리 체내에서 삼투압의 유지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소화액의 성분이 되어 섭취량이 부족하면 소화액 분비가 감소하여 식욕을 떨어지게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염분 섭취가 과도하게 결핍되면 피로, 무기력함, 정신불안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엇이든 적당한게 최고인거 같네요. 소금이 다이어트나 고혈압에 나쁘다고 해서 소금을 먹지 않지 않을 수도 있고,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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