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변기나 싱크대가 가끔 이물질이 들어가서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위기상황(?)에서 간편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통적으로 변기나 배수구가 막혔을 때에는 아래 보이는 피스톤 압축기로 물을 밀어내거나 고무뻥두러로 아래 위로 힘을 주어서 뚫는 방법이 가장 편리한데요. 이런 기구가 있으면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급할 때 구할 수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물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더라구요.
두번 째 방법은 아래 보이는 액체로 된 배관세척제를 구입하셔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1kg 용량이 천원정도하는 가격이나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더라구요. 사용법은 막힌 곳에 이 액체를 부었다고 시간이 지난 후 물을 내리면 되는데요.
설명서에는 30분 후면 해결될 수 있지만, 안된다면 자기 전에 부어놓았다고 아침에 물을 내려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1시간 후에 해보니 안되더군요. 오래두면 오래 둘 수도 좋은 거 같더라구요.
액체가 이물질을 분해하는 원리인 거 같아요. 뻥두러가 없다면 그나마 깔끔하게 막힌 배수구를 뚫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스톤 압축기도 없고, 고무로 뻥두러도 없는 상황에서 배관세척제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생수병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잘 찌그러지는 생수병 외에 콜라병을 비추예요. 이 방법은 변기에 사용하기에 좀 그렇지만, 효과는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일단 페트병에 물을 넣은 다음에 막힌 배수구나 변기에 물을 어느정도 채운 상태에서 거꾸로 페트병을 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막힌 배수구에 페트병입구를 맞춘 후 페트병 아래쪽을 힘을 주어 누르면 찌그러지면서 페트병 안의 물이 막힌 배수구에 압력을 주어서 뚫리게 되는 원리예요. 아래 페트병 보이시죠..
이물질로 인해서 배수구나 변기가 막히면 정말 생활하 힘들게 되죠. 기본적으로 요리하기에 그렇고 용변을 보기에도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는데요. 이럴 때 효과적으로 배수구를 뚫을 수 있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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