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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신림역맛집> 포도원삼계탕 고소한 곡물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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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곡물을 넣어서 만든 곡물삼계탕으로 유명한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맛집"포도원삼계탕" 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더워지고 해서 몸보신도 할겸 오랜만에 찾았는데요. 포도원삼계탕은 인터넷을 통해 신림역 맛집으로 알려진 집입니다. 이름답게 삼계탕 전문점으로 오직 한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곡물 삼계탕이라고 하면 대충 짐작은 가실 거예요~~.

 

 

신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100미터쯤 걸어올라오면 되는데요. 지도를 보고 오시면 찾기가 아주 쉬워요.

 

신림역 포도원삼계탕 찾아가는 길(위치,약도)

 

 

 

12,000원의 가격은 서울 시내 평균가격쯤 되는거죠. 특히 포도원 삼계탕은 엄선된 토종 영계의 섬세한 육질과 12가지 곡류를 배합으로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을 자랑하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명품 삼계탕이라고 하네요. 닭과 쌀, 김치는 국내산만 사용합니다.

 

 

주문을 하면 잠시후 반찬이 나옵니다. 고추, 오이, 김치와 고추장이 전부지만, 삼계탕에 이 정도 반찬 이상 필요하지 않겠죠. 하지만, 아쉬운 점은 남자 4명이서 먹는데 너무 작게 나오는군요. 더 달라고 하면 되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충분히 주시면 좋았을텐데..

 

 

 

드디어 기다리던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곡물이 들어간 국물은 정말 담백해 보이네요. 이제 몸보신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먹어봐야겠어요.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다리를 단번에 잡고 맛있게 먹어 봅니다. 힘이 불끈하는 기분이네요. 쫄깃하게 맛있어요.

 

 

전 보통 국물 음식에 국물을 다 먹지 않는 편인데요. 포도원 삼계탕의 국물을 남길 수가 없네요. 곡물이 들어가서 너무 고소하고 영양에도 좋을 거 같은 그런 기분 때문이죠. 

 

 

포도원 삼계탕에서 초여름 건강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담백하니 아주 맛있답니다. 올해 여름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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