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데요.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지**에서 제라카 SD311 브라운 색상 패션샌들을 샀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멋있어서 만족스럽게 신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19,800원에 구입했는데요. 5mm 단위로 치수가 다양해서 자신의 발에 딱 맞는 샌들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구입하고 치수가 조금 작아서 한번 교환을 했는데요. 판매자분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샌들은 작은 상자에 들어 있었어요.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받고 놀랐답니다.
제라카샌들은 수십종에 이르는 다양한 샌들이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SD311로 천연가죽 대신 인조가죽을 사용해서 저렴한 편에 속하는 모델로 올해만 열심히 신으면 본전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천연가죽으로 사려다고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멋있죠???
제카라 샌들의 옆모습인데요. 굽의 높이는 2.5cm 로 샌들치고는 낮은 편은 아닌 거 같아요. 특히 샌들과 슬리퍼로 사용할 수 있게 뒷쪽에는 고리가 있어서 운전할 때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샌들의 바닥인데요. 통고무로 되어 있고, 요철도 심한 편이라 잘 미끄러지지 않을 거 같네요. 며칠 신어본 결과 아주 말랑말랑 발바닥이 편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뒷고리를 앞으로 올리면 샌들이 되는데요. 샌들의 내부 재질이 부드러워서 맨발로 신고 다녀도 발등이 까지거나 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깔창부분은 조금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새제품이라서 그런지 조금 묻어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라카 샌들을 신고 찍어봤습니다. 260mm 를 샀다가 조금 작은 거 같아서 265mm 로 교환을 했는데요. 제 발에 아주 잘 맞는 거 같아요. 맨발로 신고 다니면 아주 시원할 거 같네요. 바지랑도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여름에 열심히 신고 다녀야 겠어요.
바람이 송송 잘 통하는 여름철 남자용 제라카 샌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제 몇일 신지는 않았지만, 가격이나 디자인 모두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추천드릴만 하지만, 요즘 아쉬운 점은 가격차이가 크기도 않은데 천연가죽으로 살껄 그랬나 정도인데요. 올해는 이 녀석으로 잘 보낸 후 내년에는 천연가죽으로 구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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