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백팩가방이 낡고 작아서 이번에 15인치 노트북도 거뜬 들어갈 수 있는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바로 헤르츠(HERZ) 백팩인데요. 일단 수납공간이 크고 많아서 가방 노트북을 가지고 나가거나 여행을 갈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7개월 가량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그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헤르츠는 가방전문업체로 다양한 가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No.313으로 다른 제품보다 수납공간이 아주 많은 제품으로 너무 많아서 아직 다 사용해보지 못한 수납공간도 있답니다. 가격은 5만원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기능성을 생각하면 절대로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헤르츠 No.313의 하단 후 수납공간인데요. 양 옆에는 15센티 높이 정도되는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핸드폰을 넣고 다니기에 아주 좋더라구요. 다른 한쪽은 물티슈를 넣고 다니는데, 크기가 아주 딱 맞더라구요. 정면 아래쪽에는 2단으로 된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윗쪽은 자석으로 되어 있고, 아래쪽은 지퍼로 되어 있습니다.
HERZ No.313의 내부 모습인데요. 등쪽은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는데요. 15인치 노트북도 거뜬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노트북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가방입니다. 반대편에는 깊이 꽤 있는 주머니가 자리하고 있어요.
정면 윗쪽에도 2개의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위쪽은 자식으로, 아래쪽은 지퍼로 되어 있는데, 아래쪽은 작은 책을 넣고 다니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더라구요. 하지만 자석으로 된 수납공간은 그냥 닫으면 잘 맞지가 않아서 잘 맞춰져야 딱 소리와 함께 닫힙니다.
NO.313 백팩의 등부분이 닫는 부분 모습니다. 폭신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가방을 매고 다닐 때 편안하더라구요. 가방끈도 넓고 푹신해서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7개월 전에 구입한 가방이지만, 재질이 튼튼해서 지금 봐도 새 제품 느낌이 나네요. 내구성이 아주 튼튼한 제품이라 오래 오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학생가방이나 노트북 가방으로 아주 유용한 헤르츠 No.313 가방의 사용후기를 올려봤습니다. 그렇게 오래 사용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큰 불만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추천할만한 제품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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