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자판으로 되어 있는 노트북이나 PC의 키보드를 한글자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키보드용 한글스티커 "BUILART for KeyBoard" 사용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래 사용해서 키보드 글자가 지워졌거나 해외에서 노트북을 구입하신 분들이 자판에 한글이 없어서 불편하실 경우 가까운 문방구에서 구입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용 스티커입니다.
BUILART의 가격은 3,000원 정도 하구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이 있는 거 같은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2008년에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니 믿을 수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외에도 여러 인증을 받은 거 같네요.
BUILART 키보드용 스티커의 특징은 성능이 우수한 수입지 필름을 사용하여 접착력이 뛰어나며 온도와 기후에 내구성이 우수해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먼저 붙일 키보드를 깨끗하게 닦아주면 부착력이 좋아지겠죠!!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키보드 자판을 붙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문 노트북 자판에 맞게 하나 하나 조금스럽게 붙이시면 되는데요.
스티커의 크기를 미리 재본 후 자판의 크기와 스피커의 크기에 맞게 붙이시면 됩니다.
화이트 자판에 맞게 화이트 스티커를 붙인 모습입니다. 붙이고 나니, 블랙생삭으로 붙였으면 더 예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사용 후 다음에 또 붙이게 되면 블랙으로 붙여봐야겠어요.
영문 키보드를 위한 BUILART 한글 키보드용 스티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달 정도 열심히 사용해 본 결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S, D, K키가 조금 벗겨지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크게 미끄럽지 않아서 자판치는 감도도 괜찮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