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범음식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중앙로역> 원조 국일따로국밥, 67년 전통의 대구육개장 대구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분지형 기후를 보이는 도시인데요. 이러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음식 맛이 조금 강한 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강한 음식맛의 대표가 바로 "대구육개장" 인데요. 대구에서도 육개장 따로국밥맛집으로 유명한 "67년 전통의 원조 국일따로국밥" 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원래는 대구탕이라고 했는데, 물고기 대구와 헷깔린다고 해서 "육개장"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선지와 고기가 듬뿍 들어간 매콤한 맛의 따로국밥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따로국밥은 밥과 국이 따로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국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과 밥이 함께 끓여져 나오는 음식이지만, 양반들이 격에 맞지 않다고 해서 따로 나오고부터 따로국밥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