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의 선두주자라고 하는 버팔로 캠핑용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버팔로는 캠핑용품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텐트 외에 스크린, 의자, 침낭, 테이블, 랜턴, 매트 등 캠핑에 관한 모든 용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SETEC에 출품된 용품들 위주로 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 중앙에는 커다란 텐트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퍼펙트라운지라고 해서 침실과 거실로 분리되어 있는 텐트였는데요. 높이가 어느 정도 되어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다닐 수 있겠더라구요. 가격은 60만원대였습니다.
퍼펙트라운지에는 공간이 넓어서 부담없이 취사를 할 수도 있을 거 같더라구요. 야외에서 사진처럼 냄비를 달고 라면 끓여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네요.
퍼펙트라운지의 침실인데요. 성인 2명이 넉넉하게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은 되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텐트가 전시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20만원대, 10만원대로 저렴한 제품도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실 때는 크기도 작고 저렴한 텐트가 더 유용할 거 같네요.
누워서 쉴 수 있는 해먹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이들이 누워서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이미 야외에 온 기분입니다.
안쪽에 예쁜 등이 켜져 있는 이 텐트는 가격이 149,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크기도 적당해서 제가 구입을 고려했던 제품입니다. 모양도 마음에 들고 다 좋아보이네요.
고기나 다른 구이를 할 수 있는 조리기구도 있었어요. 테이블도 버팔로제품이구요. 삼겹살 구워먹으면 맛있겠네요.
숯불을 이용해서 구이를 할 수 있는 그릴인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구경도 하시고, 구입도 하시더라구요. 트윈버너는 55,000원 정도 하네요.
햇빛을 가려주는 스크린과 아이용으로 사용하면 너무 좋아할 거 같은 미니텐트인데요. 이 키즈용 팝업텐트는 25,000원밖에 안하더군요.
캠핑용품 전문업체 버팔로에서 캠핑용품 편이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서 구입할 수 있는 용품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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