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4번째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S4 LTE-A"의 개봉후기입니다. 이전에 사용한 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라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서비스는 삼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러가지 고민 끝에 LG전자의 G2를 제치고, 선택한 스마트폰입니다.
제가 구입한 갤럭시S4 LTE-A는 화이트색상으로, U+통신사를 이용하며 기변사은권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어서 지금까지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S4 LTE-A의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갤럭시S4 LTE-A의 케이스는 우드스타일로 크기도 한손에 쥘 수 있을만큼 작은 크기의 박스인데요. 선명하게 LTE-A라는 마크가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인스티커를 풀고, 박스를 열어보면 갤럭시S4 LTE-A 본체가 주인을 반기고 있습니다. 갤럭시S4 LTE-A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LTE-A, 5인치 리얼 디스플레이, 듀얼카메라, 사운드&샷, 드라마샷과 같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박스를 열면 케이블과 충전기, 충전지, 설명서, 이어폰세트 등이 들어차 있습니다.
먼저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배터리입니다. 갤럭시S4 LTE-A는 교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배터리는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S3의 2100mAh 에 비해 25%증가한 26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긴 사용시간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케이블과 충전기세트입니다. 이전에는 충전기에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어서 편리했는데, 갤럭시S4 LTE-A에서 생략이 되었네요.
이어폰세트입니다. 이어캡으로 되어 있는 형태인데요. 특이한 점은 이어폰 줄이 납작한 형태로 되어 있어요.
간단해도 너무 간단하게 제공되는 설명서인데요. 이름도 간단 사용설명서라고 되어 있네요. 별로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제대로된 메뉴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도 한장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단점이라고 하면 액정에 비해 필름이 조금 작네요.
갤럭시S4 LTE-A 뒷면 모습입니다. NFC에 대한 내용과 카메라와 후래시,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뒷커버를 여는 방법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뒷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 즉 전원버튼이 있는 측면쪽을 보시면 작은 홈이 있는데요. 손톱을 넣어서 커버를 벗기시면 됩니다.
왼쪽 측면에는 볼륨 상하 조절버튼이 있습니다.
윗쪽에는 수신스피커와 각종 센서들, 위쪽 측면에서는 이어폰 삽입구가 있네요.
오른쪽 측면에는 전원과 DMB 안테나 그리고 커버를 벗길 수 있는 홈이 있어요.
갤럭시S4 LTE-A은 기존의 갤럭시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있는데요. 아래쪽에는 데이터케이블과 충전을 할 수 있는 연결구가 있습니다.
갤럭시S4 LTE-A의 뒷모습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갤럭시S4 LTE-A는 화이트가 가장 이쁜 거 같아요.
오늘은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S4 LTE-A의 개봉후기(디자인, 구성품)에 관해서 알아봤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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