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음식 잘 나오기로 유명하다는 "파라다이스 웨딩 컨벤션" 에서 돌잔치 초대를 받고 저녁에 다녀온 사연을 올려보겠습니다.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본리동 방향으로 가다보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 가기 전에 왼쪽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주 규모가 큰 것이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대구맛집 "파라다이스 웨딩 컨벤션" 가는 길(위치,약도)
2층에는 뷔페식당과 돌잔치나 회갑잔치용도로 사용되는 연회장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3층에 웨딩홀이 있다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가볼 수 있을 거 같네요.
파라다이스 웨딩 컨벤션 뷔페홀에 처음 들어갔을 때 놀란 게 바로 그 규모였습니다. 건물 자체가 넓은데다가, 2층에는 연회장 몇개를 빼고는 전부 뷔페홀로 되어 있더군요.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도 2층으로 내려와서 구분없이 식사를 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음식코너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 과일 등 아주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양식 코너의 모습, 사진을 보시면 대충 뷔페홀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신선한 과일 옆에 대개인지 홍게인지가 가져갈 사람을 기다라고 있습니다. 이 과일은 먹는게 아니예요~
스시나 사시미 등이 준비되어 있는 일식코너입니다. 제가 엄청 들고 와서 먹은 코너죠.
먹고 싶은 요리를 다양하게 들고 왔습니다. 이렇게 5번은 왔다갔다 한 거 같네요. 확실히 맛있네요. 요리가 괜찮아서 파라다이스 웨딩 컨벤션에서 돌잔치를 했다는 소문도 돌더군요..
이번에는 육회에 한치랑, 무슨 생선회를 들고 왔습니다. 입 속으로 흡입을 했어요. 전 육회나 생선회를 같은 회 종류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옆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가지고 왔네요. 미리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고 가져와야 된다고 하네요. 사진도 한장 찍고, 한조각 얻어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과일도 먹었지만, 먹느라 바빠서 찍지를 못했군요. 이렇게 먹다가 몸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다 먹고나서...
잔치에 술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파라다이스 웨딩 컨벤션에서는 직접 컵을 들고 가서 음료수나 맥주를 받아오면 되구요. 소주는 박스에서 들고 오면 되더군요. 저도 맥주 2잔 마셨습니다.
대구의 웨딩명소, 파라다이스 웨딩 컨벤션에서 뷔페 먹은 얘기를 올려봤는데요. 다이어트한다고 해놓고 살만 더 쪄서 온거 같네요. 이렇게 먹은 이유를 굳이 찾자면, 요리는 정말 맛있더구요. 대구에서 돌잔치나 결혼식 장소로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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